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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믿고쓰는 이솔제품 - 데일리 썬쉴드 크림

by 궁금증해결소 2020. 7. 29.

5년째 믿고쓰는 이솔제품 - 데일리 썬쉴드 크림

친언니의 추천으로 사용하게 되서 벌써 5년넘게 사용하고 있는 이솔 브랜드 입니다. 언니는 저보다 훨씬 전부터 사용했는데 가끔 언니가 쓰는걸 같이 사용해보곤 했거든요. 제품도 다양하고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아이템 브랜드여서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어요. 포장용기나 디자인에 돈쓰지 않고 오로지 제품에만 집중해서 좋은 제품을 낮은 가격에 살 수 있게 해주는 브랜드이거든요. 여기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데일리 썬쉴드 크림을 소개해볼까 해요. 이건 정말 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선물도하고 했던 제품인데 지금은 친구들도 모두 사용하고 있는 피부 베이스에 든든한 지원군이예요. 



이솔 daily sun shield cream은 SPF40 PA++ 자외선 차단크림으로 민감함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라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민감성 피부인 저에게 트러블이 없다는 점에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다만 수분가득한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 매트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 번들거림 또한 없구요. 제가 이 썬크림을 몇년째 쓰게된 이유는 톤업 효과가 정말 어떤 제품도 따라갈 수 없다는 점에서예요. 선크림을 발랐는데 마치 메이크업베이스를 펴바른 느낌이랄까..바르고 1~2분 정도 지나면 원래 내 피부톤처럼 찰떡처럼 잘 스며들면서 피부톤이 확 점프해서 업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피부가 원래 밝은톤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제가 이솔의 썬쉴드 크림을 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해요. 한번 쓰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아주 밝아지는 얼굴 톤 덕분에요.


효능성분은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업되는 느낌이 들어요. 지난번 후기로 썼던 에스쁘아 워터 스플레쉬 선크림하고는 전혀 다른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솔 선크림을 먼저 얼굴 전체에 바르고 에스쁘아 선크림으로 눈가와 팔자주름, 광택이 필요한 부분이에 덧발라서 사용하는 중이예요. 그 다음 파운데이션으로 얇게 얼굴에 입혀주면 정말 자연스러우면서 밝은 피부를 연출 할 수 있거든요. 저는 가성비템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화장품도 2만원 이하대에서 주로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건 정말 가성비 제대로인 제가 사랑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예요. 여행가서 급하게 바르거나 마스크안에 다른 화장없이 이 선쉴드크림만 발라도 원래 피부가 뽀얀것처럼 연출되기 때문에 4계절 내내 들고다니는 필수템 중에 하나예요. 번들거림 없는 피부톤 완전 업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정말 강추예요~가격도 저렴해서 그 점도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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